"예술창작의 요람 무주예술창작스튜디오 정기전시회"
무주군 안성면 옛 공정리 공정초등학교에 리모델링해 2002년 개관한 무주예술창작스튜디오가 정기 전시회를 열고 있다.
"칠연의 예술혼 전"이라는 주제로 이달 말까지 여는 전시회는 입주작가인 최원(서양화)관장을 비롯해 나순녀(자수공예),
나운채(도예), 선환두(한국화), 안영옥(린넨인형공예.생활도자기), 양규준(서양화), 이윤승(사진), 이호영(서예), 허인화(켈리그라피) 작가 등 9명의 작가 작품 20여점을 선보였다.
지난해 10월 15일~11월18일까지는 최원(서양화), 이호영(서예), 이윤승(사진) 작가가 참여한 삼인삼색전과
나운채(도예), 허인화(캘리그라피), 나순녀(홈패션), 안영옥(인형공예 · 생활도예) 작가 등이 프리마켓을 운영해 이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보탰다.
입주작가들은 무주예술 발전을 위해 서양화와 캘리, 서예, 생활자기, 자수 등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문화 향유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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